[경북신문=황창연기자] 상주시 낙동면은 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 낙동면민회관에서 지역 주민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'제1회 삼봉 음악회'를 개최했다. 

 음악회는 스포츠댄스 공연, 청춘노래교실 공연, 색소폰 연주 및 각종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.

 이번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,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지역봉사단체인 마을사랑봉사단(단장 김명순)에서 주관했다.

 박윤석 낙동면장은 "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마을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문화행사가 더 자주 열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“고 밝혔다. 
황창연   h5350807@hanmail.net